혜민스님 눈물 "스님의 가슴아픈 사연에 안타깝네..."

2012-12-29     온라인 뉴스팀
혜민스님 눈물

혜민스님 눈물 흘리는 모습이 방송에서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8일 방송된 SBS '땡큐-스님, 배우 그리고 야구선수'에는 배우 차인표와 혜민스님, 야구선수 박찬호가 강원도 오지마을로 힐링캠프를 떠난 모습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 혜민스님은 "어떤 분은 저에게 '스님이 책을 써서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지만 결국 그것은 '값싼 힐링이 아니냐'고 말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혜민스님은 "나는 종교인이라 정치적 목소리를 내기가 어렵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위로하고 다독거리는 것밖에는 없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또한 혜민스님은 SNS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것에 대해 "미국에 살면서 외로움에 SNS를 하게 됐다"며 "혼자가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사회에 나 혼자 버려진 듯한 느낌이 있을 때 혼자가 아니라는 메시지 하나가 작은 위로가 된다"고 전했다.

혜민스님 눈물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혜민스님 눈물흘리시는 걸 보니 안타깝다", "혜민스님 눈물, 가슴아프네", "혜민스님같은 분 덕분에 용기 잃지 않는 사람이 많아지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혜민스님 눈물/사진-sbs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