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2거래일째 자금 유출
2012-12-31 김문수기자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2거래일째 자금이 유출됐다.
31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천151억원의 자금이 이탈해 2거래일째 순유출이 이어졌다.
코스피는 지난 27일 1,987.35에 거래를 마쳐 전날보다 5.10포인트(0.26%) 상승했다. 이날이 배당락일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적극적인 매수로 지수가 오히려 올랐다.
코스피는 배당락일은 배당기준일이 지나 배당금을 받을 수 없는 상태가 되는 날이다. 배당락일 주가는 전날보다 배당분만큼 낮아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도 446억원이 이탈, 23거래일 연속 순유출 행진을 보였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1조3천82억원이 빠져나가 총 설정액은 66조8천97억원, 순자산은 67조8천916억원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