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석채 회장, "철저한 기업인 정신으로 도약"
2013-01-02 유성용 기자
KT 이석채 회장은 2일 KT 및 그룹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경영방침을 발표하면서 철저한 기업인 정신(Entrepreneurship)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2013년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석채 회장은 이 자리에서 “KT는 지난 4년간 ICT컨버전스 리더로 융합 비즈니스를 선도하고 가상재화(Virtual Goods) 유통그룹의 목표를 제시했다”며 “2013년은 그동안 마련한 브로드밴드 기반 하에 새로운 수익창출과 미래성장을 본격화하는 첫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KT는 브로드밴드 네트워크의 가치재창출 노력과 가상재화와 솔루션 경쟁력을 확충해 미래를 대비할 계획이다.
특히 All-IP시대에 더욱 중요시 되는 네트워크분야를 단순 인프라 운영이라는 IT오퍼레이션을 넘어 솔루션 제공, 설계, 감리, 최적화, 컨설팅이라는 IT엔지니어링으로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통신영역 외에 컨버전스, 콘텐츠, 클라우드 컴퓨팅 등 서비스 매출확대로 ICT 컨버전스 그룹을 확고히 할 것”이라며 “지난 4년간 약 500% 성장을 해온 그룹내 비통신 분야와 지속적인 시너지 확보하고 kt 미디어허브를 통해 글로벌 진출이 가능한 콘텐츠를 발굴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KT그룹은 그동안 동반성장, 소프트웨어 육성, 콘텐츠 펀드조성, 스마트 워킹 등 패러다임을 바꾸는 많은 일을 해왔다”면서 “2013년에는 이 같은 일들을 더욱 알차게 가꿔 우리 사회의 모범적인 사례로 만들고, 임직원 모두 진정한 기업인 정신으로 무장해 ICT 컨버전스를 이끄는 세계 최일류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