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정연주 부회장 “2015년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나갈 것”
삼성물산 정연주 부회장이 3년간 혁신을 통해 2015년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신년각오를 밝혔다.
정 부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영방침을 ‘지속 혁신을 통한 글로벌 초일류 도약’으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4가지 중점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첫 번째 과제는 글로벌 세계 최고 인재 개발이다.
정 부회장은 “조직이 혁신하고 성장하는 출발점은 사람에 있다”며 “임직원 모두 고객과 비지니스를 학습하고 전문성을 키워 글로벌 세계최고 인재로 성장할 것”을 주문했다.
두 번째는 최고의 전문성 축적 및 활용을 꼽았다.
마케팅과 사업수행 활동에 필요한 콘텐츠와 정보, 개인역량, 기술 등 모든 경영요소를 시스템에 담고 공유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전사 경영과 프로젝트 관리 역량이 새로운 경쟁력의 요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경영 인프라로 일하는 체계를 보다 심화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세 번째로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부탁했다.
주력 사업은 차별화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역량과 핵심기술을 조기에 확보하자는 것. 정 부회장은 “무엇보다 해외거점 역량을 글로벌스탠더드 수준으로 향상시켜야 한다”며 “기술과 인력, 협력사 등 로컬 인프라와 리소스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현지에서 경쟁력을 강화하자”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 부회장은 신성장 동력 확보를 주문했다. 그는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 중인 신사업의 성과를 올해 반드시 창출해야 한다”며 “신사업은 초기부터 고객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사전마케팅을 통해 사업기회를 적극 발굴하고 확장해 나가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