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엔화대출 원화전환' 서비스 실시

2013-01-03     윤주애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엔화대출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언제라도 간편하게 원화대출로 변경할 수 있도록 ‘엔화대출 원화전환’서비스를 올해 말까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엔화대출 원화전환’서비스는 통화전환옵션권이 없어 원화대출로 전환을 못하는 중소기업들의 금융비용을 경감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로 간단한 신청서와 약정서 작성만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현재 우리은행의 외화대출 중 통화전환옵션권이 있는 엔화대출은 대출기간 중 원화대출로 전환할 수 있지만 신규에 준하는 심사를 받아야 했다.

우리은행은 원화대출로 전환시 환율 최고 50% 우대, 대출금리 최고 1%p 우대, 전환시 발생하는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등 금융비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