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임직원이 만든 배냇저고리 1977개 전달
2013-01-08 윤주애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소재 홀트영아일시보호소에서 신한은행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배냇저고리를 전달했다.
신한은행 임직원들은 영아들을 위해 1천977개의 배냇저고리를 직접 만들어 사회복지 NGO인 ‘함께하는 사랑밭’에 전달했다. 전달된 배냇저고리는 홀트영아일시보호소 등 전국에 있는 젖먹이 어린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과 ‘함께하는 사랑밭’ 권호경 회장이 참석해 홀트영아일시보호소를 둘러보며 미혼모들이 처한 어려운 사정을 듣고 배냇저고리를 영아들에게 직접 입혀주기도 했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젖먹이 아이들에게 배냇저고리를 입히고 안는 순간 아이들의 따뜻한 체온이 느껴져 가슴이 아팠다”며 “신한은행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찾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랑의 배냇저고리 전달행사를 실시했다. 지난해에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몰래산타’, ‘동지팥죽 사랑나눔’, ‘따뜻한 김장나눔’ 등의 자원봉사와 기부 프로그램에 약 3천500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마이경제/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윤주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