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컴팩트 럭셔리 스포츠 세단 'ATS' 출시

2013-01-08     유성용 기자

GM 코리아(대표 장재준)는 캐딜락 브랜드의 첫 번째 컴팩트 럭셔리 스포츠 세단인 ‘ATS’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캐딜락의 디자인 철학인 ‘아트 앤 사이언스(Art & Science)’를 반영한 ATS는 설계 단계부터 경량화 개발 과정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차체 중량 대비 출력과 전후 하중 배분을 실현했다.

고성능 2리터 4기통 직분사 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36.0㎏·m의 힘을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60마일(97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5.7초다. ATS 엔진은 미국의 권위 있는 자동차 전문지인 워즈오토가 발표한 ‘2013년 10대 베스트 엔진(10 Best Engines)’에 선정되기도 했다. 

ATS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Magnetic Ride Control, MRC) 시스템, 브렘보(Brembo) 퍼포먼스 디스크 브레이크 등의 최첨단 기술들이 적용됐다.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은 노면 상태를 1,000분의 1초 단위로 감지해 각 휠의 댐핑력을 조절한다. 

또 전후방 카메라, 초음파 센서, 전방 추돌 경고, 햅틱 시트(Safety Alert Seat) 등의 안전 시스템을 갖췄다.

GM Korea 장재준 대표는 “ATS 개발을 위한 전 과정은 빠르고 운전이 재미있는 세계 최고의 스포츠 세단을 만들려는 목표 하나에 집중됐다”고 말했다.

국내에 출시되는 캐딜락 ATS는 부가세 포함 ▲럭셔리 4천750만원 ▲ 프리미엄 5천200만원 ▲AWD 5천55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