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인 편의점 캔커피 "추운 겨울을 눈물로 녹이는 감동적인 사연"

2013-01-11     온라인 뉴스팀
감동적인 편의점 캔커피

감동적인 편의점 캔커피 사연이 심금을 울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감동적인 편의점 캔커피'라는 제목의 사연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해당 게시물에서 본인을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소개한 작성자는 "지난해 12월31일 편의점을 찾은 한 할머니께 캔커피를 드렸다"고 밝혔다.

며칠 후 한 꼬마 아이가 편의점으로 찾아와 캔커피와 함께 한 통의 편지를 계산대에 놓고 갔다.

이 아이는 며칠 전 캔커피를 드린 할머니의 손자였다.

아르바이트생은 "편지를 읽어보니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 남긴 것으로 그 할머니는 편지에 '자신이 평생 살면서 처음 받아본 따뜻한 커피였다'며 고맙고 미안해서 못 드시겠다는 인사말이 적혀 있었다"고 했다.

이에 작성자는 "만감이 교차한다. 나도 그 캔커피를 평생 먹지 않고 버리지 않을 것"이라며 "할머님, 편안한 곳 가서 쉬시고 착한 사람들 만나서 많이 받으세요. 저를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로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감동적인 편의점 캔커피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감동적인 편의점 캔커피 사연 대박", "감동적인 편의점 캔커피 사연 읽다가 울 뻔", "감동적인 편의점 캔커피 사연 읽고 난 벌써 울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