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기준금리 석달째 2.75% 동결...경기 개선 조짐?

2013-01-12     윤주애 기자

한국은행이 이달 기준금리를 2.75%로 동결했다. 지난해 7월과 10월 0.25% 포인트씩 두 차례 인하된 뒤 석달 째 연 2.75%에 동결된 것이다.

이처럼 기준금리가 동결된 것은 새 정부 경제 정책 밑그림이 완성되지 않은 상황과 국제 금융시장 불안요인이 아직 완전하게 제거되지 않은 상황이라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기준금리가 석달 째 동결되면서 조심스레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반면 환율 하락세가 장애물로 지적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환율 하락세가 지속될 경우 금융통신위원회가 상반기 중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