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독일서 수입차 1위 등극
2013-01-13 유성용기자
독일은 BMW, 벤츠, 아우디, 폴크스바겐 등 글로벌 명차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 시장인 만큼 이번 결과는 더욱 의미가 크다.
13일 독일 자동차공업협회(VDIK)에 따르면 작년 현대·기아차는 작년 독일에서 15만5천673대를 판매했다. 프랑스 르노(15만740대)와 체코 스코다(14만7천197대)를 가볍게 누르고 수입차 판매 수위를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다.
2011년에 현대·기아차는 12만8천931대를 판매해 르노와 스코다에 이어 3위였다.
이처럼 현대·기아차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독일 현지법인을 설립해 판매체제를 구축하고 경쟁력 있는 신차를 바탕으로 마케팅에 역량을 집중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