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연애 고충 "전세 2년 지나면 재계약 해야돼나?"

2013-01-14     온라인 뉴스팀

노홍철 연애 고충


노홍철이 연애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이아기쇼 두드림’에서는 노홍철이 연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비스트 양요섭은 도올 김용옥 선생에게 “사랑에도 유효기간이 있다고 들었다. 사랑의 유효기간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있냐”고 물었다.


노홍철은 “나도 2년만 교제하면 설렘이 없어진다. 전세 기간이 왜 2년인지 알겠다.‘재계약을 다시 해야 되나?’란 생각이 들 정도로 그렇다”고 자신의 연애 고충을 털어놨다.


도올 김용옥 선생은 “영원한 사랑이란 없다. 사랑은 매일의 평범한 일상 속에 있는 것일 뿐이다. 영원하거나 대단한 것이 아니다. 젊은이들이 사랑을 생각할 때 현실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반증이다. 사랑을 너무 관념화시킨 탓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권태가 온다’란 말도 이해가 안 된다. 사랑이 미지근해질 수 있지만 권태라는 표현 자체는 틀린 것이다. 뜨거웠던 게 미지근해지는 건 인생의 너무나 당연한 변화일 뿐이다. 사랑은 인생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고 어떤 모습을 하고 있더라도 좋은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노홍철 연애 고충/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