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다문화 어린이 위한 'LIG희망드림캠프'
2013-01-16 김문수기자
이 캠프는 비영리기관 ‘JA Korea’가 진행을 맡아 지난 2011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국내 체류 외국인 증가와 더불어 크게 늘고 있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와 기초 경제·금융지식을 무료로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취지로 매 방학 기간에 열린다.
회사 측에서는 특히 이번 캠프가 지난해 9월 LIG손해보험이 개최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2 LIG손해보험 클래식’ 대회에서 마련된 자선기금 3천여 만원으로 개최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LIG손해보험은 지난해 골프대회를 열면서 참가 선수들의 걸음걸이 수와 버디 수에 따라 자선기금을 적립하는 이색 이벤트를 열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캠프의 커리큘럼은 ‘어린이 금융박사’, ‘도전! 희망 CEO’ 등 기초적인 경제원리를 단순한 이론수업이 아닌 재미있는 게임과 놀이로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2일차에 진행된 한국 민속촌 견학 시간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박주천 LIG손해보험 홍보담당 상무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학습수준과 정서적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으로 금융회사의 특기를 십분 살린 경제캠프를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LIG손해보험은 ‘희망 플러스’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나눔 경영 주력 대상을 ‘미래의 희망, 어린이’로 정하고, 주거환경 개선 사업인 ‘희망의 집짓기’ 사업, 교통사고 유자녀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아동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