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김병만 사건 제작진 해명 "수술하고 현재 완치"

장도연 김병만

최근 일어난 장도연 김병만 사건에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제작진이 해명에 나섰다.

담당 PD는 최근 장도연이 뺨 때리는 연기중 김병만의 고막이 파열된 데 대해 "수술을 하고 현재 완치된 상태로 최근 녹화에도 참여했다”고 전했다.

또 “김병만과 장도연이 몸개그를 맞출 때 김병만이 어설프게 때리면 웃기지 않기 때문에 세게 때리라고 했는데 열심히 하다 이렇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PD는 “김병만은 그럴 수도 있다며 그때 일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며 “장도연도 굉장히 미안해했고 김병만과 수차례 통화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오는 19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