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 정기인사 '소매금융 강화+중소기업 지원확대'
2013-01-21 윤주애 기자
이번 인사에서는 소상공인 및 중소·중견기업 지원 확대를 중점 추진한 점이 눈에 띈다. 소상공인 대출 등 소매여신 강화를 위해 소매금융그룹내 소매여신부를 신설하고, 부서장에 권오철 창원지점장을 임용했다.
또 문태석 강북지역본부장, 박일서 경인지역본부장 등 지역본부장을 신규임용하고,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밀착형 지원 확대를 위해 각 지역 전문가를 지점장으로 임용하는 등 현장 영업조직을 강화했다.
신흥시장 신규 진출 등 해외사업 확장 부분도 관심을 끌고 있다.
KDB산업은행은 우즈벡 현지은행(RBS Uz) 인수에 따른 KDB우즈베키스탄 통합은행장에 곽용규 행장을 내정했다.
신흥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미얀마(양곤)사무소를 신설하고 조경주 개설준비위원장을 배치했다. 홍콩·싱가폴 등 주요 거점점포는 내부에서 부점장으로 발탁한 경우로서 축적된 해외영업 네트워크 및 마케팅 노하우를 계속 활용하도록 했다.
특히 우수한 실적 및 역량보유 직원을 발탁했다.
이번에 기술금융부 등 내부승진 6명을 포함해 팀장 26명이 신규로 부점장에 임용됐다. 김홍(IT본부장), 송인수(충청지역본부장) 등은 뛰어난 업무성과 및 역량을 발휘해 부서장에서 해당 본부장 또는 지역본부장으로 승진·임용됐다.
김한철 KDB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영업자산 확충, 소매금융 강화 및 해외사업 확장이라는 신년 영업전략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경제/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윤주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