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이해리-강민경 5년 만에 새 앨범 "실력파 뮤지션 대거 참여"
2013-01-21 온라인 뉴스팀
다비치(강민경 이해리)가 올 3월에 5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음반은 2008년 1월 1집 ‘애머랜스(Amaranth)’를 낸 뒤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음반이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21일 “다비치 2집에는 작곡가 전해성·최규성·이단옆차기와 바이브의 윤민수, 공일오비(O15B)의 정석원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다”며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다양한 음악을 담을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다비치 이해리와 강민경은 KBS ‘불후의 명곡2’에서 우승을 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 다비치는 아이돌그룹 사이에서 ‘2012 MAMA’ 시상식에서 베스트 보컬상을 받기도 했다.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