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홀딩스, 국산 신약 4호 큐록신 중국 수출

2013-01-22     김아름 기자
국내 제약사가 자체개발한 국산신약이 중국시장에 수출된다.

22일 JW홀딩스(대표 이경하)는 중국 천진그린파인제약에 총 1080만불 규모의 국산 4호 신약인 퀴놀론계 항균제 큐록신과 프리미엄 염색약 창포엔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JW홀딩스는 SFDA(중국 식약청)에 제품 등록을 마친 후 2016년부터 5년 동안 큐록신 완제품을 천진그린파인제약에 공급할 계획이며, 창포엔은 2014년부터 5년간 수출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번 계약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계약기간을 1년씩 자동 연장하기로 합의해 총 수출규모는 보다 확대될 전망이다.

JW홀딩스는 지난 2006년부터 차세대항생제 프리페넴 수출 등을 통해 중국시장에서 연간 700만불 이상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09년에는 3-챔버 영양수액 ‘콤비플렉스 리피드’ 수출계약에 이어 이번 수출 계약을 통해 JW홀딩스의 중국시장 공략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범진 JW홀딩스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이번 수출 계약은 국산 신약의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과”라며 “현지 마케팅 강화와 신규 수출품목 육성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사진-JW중외제약)

[마이경제/소비자가 만드는 신문=김아름 기자]

 

 

<박구서 JW홀딩스 사장(좌측)과 센자이쿠안 천진그린파인제약 사장(우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