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촬영 취소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의 추가 촬영 취소"

2013-01-25     온라인 뉴스팀

이승연 촬영 취소

프로포폴 불법 투약혐의로 이승연의 방송 촬영이 취소됐다.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관계자는 24일 “이승연이 MC를 맡고 있는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의 추가 촬영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MC 이승연이 프로포폴 투약혐의에 연루되면서 취소가 불가피해졌다. 24일 추가 촬영 분량은 이번 주 방송이 아니기 때문에 굳이 추가 촬영을 진행할 필요가 없었다"고 전했다.


앞서 이승연은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는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지난 2003년 촬영 중 다친 척추의 골절 치료와 피부 케어 시술을 위해 합법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받았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승연 촬영 취소/ 사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