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로 화재 "의류 15만 점 소실, 인명피해는 없어"

2013-01-25     박기오기자
테헤란로 화재

25일 오전 10시39분께 서울 강남구 선릉역 부근 테헤란로의 한 의류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53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에 29대의 소방차량이 화재 진압을 위해 건물 앞 테헤란로 5개 차선을 모두 막고 진화 작업을 펼쳤고, 2층짜리 건물이 모두 태운 뒤 진화됐다.

오전 진화작업으로 강남역 방향 테헤란로 일대에서는 극심한 교통체증이 벌어졌고, 서울교통정보센터는 트위터를 통해 “선릉역 화재, 테헤란로 오렌지 팩토리 건물화재사고로 현재 강남방면 차량운행에 어려움이 있다”며 테헤란로 운행 시 우회하길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당시 건물에는 종업원 14명이 근무하고 있었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화재로 인해 의류 15만 점이 소실되는 등 적지 않은 피해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