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조직개편·임원인사..마케팅·R&D 강화

2013-02-06     김아름 기자

SK텔레콤(사장 하성민)이 마케팅 역량을 결집하고 미래 성장사업의 R&D를 강화하기 위해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사업총괄을 재편해 마케팅 중심의 핵심 역량을 결집했다. 5대 솔루션 영역 중심으로 한 기업사업의 체질 변화, 고객의 가치에 기반한 상품기획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상품과 고객, 그리고 현장과의 연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성장을 위한 조직도 강화된다. 미래기술원이 신설돼 성장 R&D와 사업지원 R&D가 분리된다. 미래기술원은 중장기 미래 성장을 위한 R&D에 역량을 집중한다. 또 신사업추진단을 CEO 직속으로 편제했다.

이와 함께 전략기획부문을 신설해 전략과 재무기능을 통합했다. 전략기획부문은 전사 컨트롤 타워 기능, 미래형 통신 사업, 성장전략의 추진, 투자회사간 시너지 제고 등을 맡는다.

조직 개편과 함께 이루어진 인사에서는 주요 직책자의 보임변경을 통해 변화와 혁신의 속도를 높이고 투자회사와의 교류를 확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