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이 어렵다면? '달걀주사'로 V라인에 도전
2013-02-13 박기오 기자
최근 연예인들이 확 달라진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연일 이슈가 되곤 했던 양악은 윗턱인 상악과 아랫턱인 하악 뼈를 잘라내 맞추는 대수술인데다 회복기간이 길고 부작용도 있을 수 있어 쉽게 결정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니다.
보톡스나 필러, 혹은 지방분해 주사 등을 이용하여 얼굴형을 교정하는 쁘띠성형이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어 많이 시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쁘띠성형으로 '달걀주사'라는 것이 있다.
달걀을 재료로 한 주사가 아니라 달걀형 얼굴을 만든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으로 환자에 따라 처방이 조금씩 달라질 수는 있지만 보통 보톡스주사, 지방분해주사, 더마톡신 3가지를 병행하여 시술한다.
1개월 간격으로 세 차례에 거쳐 시술을 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효과는 첫번째 시술 후 3주 정도 지나면 나타나기 시작하여 3회차 최종 시술을 마치면 가장 좋은 상태에 이르고 대략 그 효과는 1년 정도 지속된다.
달걀주사는 3종류의 시술을 함께 하기 때문에 각각의 시술이 가지는 장점이 어우러져 최상의 결과를 가져온다.
보톡스주사는 과도하게 발달한 턱근육을 수축시켜 턱을 갸름하게 하고, 지방분해주사는 노화되거나 비만으로 늘어진 볼과 턱의 살을 없애준다. 보톡스 약물을 근육층이 아닌 진피층에 나눠서 주입하는 더마톡신은 얼굴 전체에 탄력을 줘서 좀 더 매끄럽고 탄력있는, 자연스러운 V라인을 만들어준다.
달걀주사의 경우 성형과 비만, 피부 등 여러 가지 고민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 젊은 여성은 물론 중년여성, 남성에서도 두루 적용할 수 있다.
부작용이 적고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다는 것도 달걀주사의 큰 강점이다. (도움말=리셋클리닉 박용우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