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김현석 부사장, "경쟁사와 TV 무한격차 벌릴 것"
2013-02-19 유성용 기자
"8년 연속 세계 TV시장 1위 달성은 물론, 경쟁사들과 격차를 초격차에서 무한격차로 벌려나가겠다"
삼성전자 TV 사업을 담당하는 김현석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부사장)이 19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3년 스마트TV 신제품 발표회에서 올해 TV사업 전략을 밝혔다.
김 부사장은 "올해 삼성전자 TV 전체 매출은 성장이 정체되거나 후퇴할 것"이라며 "하지만 프리미엄 TV 시장은 최고 40%까지도 성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삼성은 올해 프리미엄 TV 시장에 치중할 방침이다. 김 부사장은 "프리미엄 TV 시장은 삼성전자가 가장 잘할 수 있고, 가장 많이 투자하고, 가장 많이 크고 있는 시장"이라며 "경쟁사 보다 2~3배 앞서는 지배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삼성 스마트TV로 소비자들의 시청 패턴을 크게 변화시킬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삼성전자는 올해 전략 제품인 '스마트TV F8000' 시리즈와 '삼성 UHD TV 85S9' 등 초대형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였다.
[마이경제/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유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