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이하늬 열애 인정 "서로의 지인이 겹쳐.."

2013-02-22     뉴스관리자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가 열애를 인정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2일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의 열애설에 대해  윤계상의 소속사 측은 "오늘 오전 한 매체에서 윤계상-이하늬의 열애설이 기사화 돼 문의가 이어져 소속사의 공식 입장을 말씀드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은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으로 인사를 하고 얼마 후 자뎅 패션쇼에서 재회하게 돼 또 다시 인사를 나누게 됐다"고 전하며 "그 후 지인들과의 모임자리에서 우연히 몇 번 마주치게 되면서 연예계의 선후배로서 친분을 나눠왔다"고 밝혔다.


또 "최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락하며 식사도 함께하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하늬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최근 열애를 시작했다"며 "부산국제영화제 후 서로의 지인이 겹쳐 함께 만나는 자리를 가지며 호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앞서 22일 오전 윤계상과 이하늬는 데이트 장면이 담긴 사진과 함께 열애설이 보도됐다. (사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