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삼겹살 반값에 '쏜다'

2013-02-26     이경주 기자

롯데마트가 삼겹살 데이에 맞춰 오는 27일부터 3월 6일까지 국내산 냉장 삼겹살, 브랜드 삼겹살 등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국내산 냉장 삼겹살 100g이 45% 할인된 850원으로 세일기간 상시 할인되며, 다른 품목은 일별 반값 행사가 진행된다.


3월 1일에는 ‘제주돼지’, ‘녹돈’, ‘매실포크’ 등 10여 개 브랜드 돼지고기 전품목을 정상가 대비 50% 할인 판매한다. ‘제주돼지 삼겹살 100g’이 1천350원, ‘녹돈 삼겹살 100g’이 1천200원, ‘매실포크 앞다리살 100g’이 650원, ‘웰팜포크 뒷다리살 100g’이 500원이다.
 
3월 2일에는 양념 돼지고기, 가공육 전품목이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다. ‘돼지 주물럭 100g’을 900원, ‘양념 소불고기 100g’이 1천50원에, ‘돈까스 100g’이 950원이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달 돼지 도축 두수는 평년보다 30% 이상 많은 147만 마리에 이르는 등 공급 과잉 상태로 2월 돼지(지육 1kg 기준) 평균 도매 가격 역시 작년보다 30% 가량 크게 하락하며 양돈 농가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형주 롯데마트 돈육담당 MD(상품 기획자)는 “삼일절과 이어지는 황금 연휴에 가족과 함께 삼겹살을 즐기는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삼겹살 데이를 기념해 삼겹살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한편, 어려운 농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사 물량을 대폭 늘려 준비했다”고 말했다.


[마이경제/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이경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