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 적고 효과 빠른 몸매 교정에는 '미니지방흡입'

2013-02-26     박기오기자
바야흐로 다이어트 시즌이 도래했다. 아직 봄이 찾아오기도 전에 벌써부터 여름을 대비하여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이어트의 근본은 식이요법과 운동이지만 문제점이 있다. 우선 효과가 늦다는 점. 때문에 빠른 결과를 얻기 위해 단식을 하거나 절식을 하는 경우가 많은 데 이 경우 뱃살이나 팔뚝살이 빠지는게 아니라 얼굴살, 가슴살이 빠지고 피부는 탄력을 잃게 되고 다이어트를 멈추는 순간 100% 요요현상이 나타난다.

때문에 취업, 결혼 등을 이유로 짧은 시간에 다이어트 효과를 보려는 사람들은 빠른 효과를 보이는 지방흡입술에 솔깃해 할 수 밖에 없다.

지방흡입술은 혈관수축제와 마취제가 들어간 용액을 피하조직에 투입한 후 지방조직에 음압을 걸어 뽑아내는 몸매교정 시술로 수술이라는 부담이 있긴 하지만  허벅지살, 팔뚝살 등 빼기 힘들고 자신이 원하는 부위의 지방을 없앨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갖고 있다.

지방흡입술에도 부작용은 있다. 시술 부위의 라인이 울퉁불퉁해지거나 부자연스럽게 바뀌는 것이다. 이는 한번에 많은 양의 지방을 뽑게 되면 시술 부위 지방조직에 유착이나 섬유화가 생겨 나중에 다시 살이 붙을 때 울퉁불퉁해지는 것으로 시술 시 절대 무리한 욕심을 내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비만 전문 리셋클리닉 박용우 원장의 조언이다.


지방흡입술은 지방세포의 숫자를 줄여주기 때문에 요요현상이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정말 그럴까?

박용우 원장은 “우리 몸은 일정한 양의 체지방을 유지하려는 항상성이 있어 인위적으로 지방조직을 제거할 경우 다시 지방을 붙이려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한다.

즉 시술 받은 부위에는 지방세포의 숫자가 줄어있어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가진 않지만 다른 부위에 지방이 더 붙는다는 것이다. 전반적으로 날씬한 몸매임에도 불구하고 허벅지나 팔이 굵은 사람들의 경우 지방흡입술이 상당히 효과적이다.

시술부위가 작은 경우라면 회복이 훨씬 빠르고 비용도 절약할 수 있는 미니지방흡입술이 효과적이다. 미니지방흡입술은 고주파나 레이저로 국소지방을 먼저 녹이고 녹은 지방을 뽑아내는 시술로 시술 부위가 작고 녹은 지방을 뽑아내기 때문에 시술로 인한 유착이나 섬유화가 거의 없어 울퉁불퉁해지는 부작용이 없다고.

박용우 원장은 “주사요법이나 고주파 레이저 시술 등 부분 비만 치료 방법이 많지만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은 지방흡입술”이라며 “특히 특정 부위 지방을 빼기 위해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는 것보다는 생활습관 개선과 더불어 의학적 도움을 받는 것이 비용과 효과 측면에서도 효율적”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