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형저축 최고금리 어디? 기업·외환 연 4.6%

2013-03-06     윤주애 기자

18년만에 부활하는 재산형성저축(이하 재형저축)의 최고 예금금리가 연 4.6%로 나타났다.

6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재형저축 최고금리는 우대금리를 포함해 연 4.6%를 주는  기업은행과 최초 20만명의 고객에게 0.3%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외환은행(최대 연 4.6%)으로 밝혀졌다.

산업은행을 제외한 농협, 신한, 우리, SC, 하나, 기업, 국민, 외환, 한국씨티, 수협, 대구, 부산, 광주, 제주, 전북, 경남 등 16개 은행은 오는 6일 일제히 재형저축을 출시한다. 산업은행은 이달 중 재형저축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번에 은행에서 출시하는 재형저축의 금리는 대략 연 3.4~4.3% 수준이다. 은행에 따라 급여이체, 신용카드 사용실적 등이 있을 경우 추가로 0.1~0.4%p 금리 혜택을 더 볼 수 있어 최고 4.6%까지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재형저축 금리는 현재 정기적금의 금리가 약 3%대인 점을 감안하면 일반 시중금리보다 약 1%p 높은 수준이다.


대부분 은행에서는 초기 3년간은 고정금리를 적용하고 3년 뒤부터는 자금시장 상황 등에 따라 변동금리를 적용받는다. 제주은행은 기본금리를 최초 4년간 적용키로 했다.


[마이경제/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윤주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