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브랜드 인지도-고객 충성도'서 경쟁 업체 압도

2013-03-07     유성용 기자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소비자의 기업 신뢰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평가에서 잇따라 1위에 오르며 브랜드 인지도와 고객 충성도 면에서 경쟁 업체를 압도하고 있다.

7일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의 '2013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타이어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브랜드 이미지, 구매의도 등 모든 조사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NBCI 타이어 부문 1위에 올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브랜드 인지도 항목에서 압도적으로 높은 평점을 받으며, 경쟁 브랜드와의 격차를 벌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타이어의 기술력과 품질을 강조한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고객들의 평가와 충성도를 향상시켰다는 분석이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매년 국내 산업을 대표하는 브랜드의 마케팅 활동과 브랜드의 인지도 및 이미지, 구매의도, 충성도 등을 평가해 각 브랜드의 경쟁력을 산출한 지수다. 매년 상반기에는 제조업, 하반기에는 서비스업을 대상으로 조사한다. 올해 제조업 부문에서는 31개 제품군, 108개 브랜드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하루 앞선 지난 6일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3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승용차 타이어 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K-BPI 조사에서도 한국타이어는 브랜드 인지도 조사와 구입 가능성을 포함하는 브랜드 충성도 조사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한국타이어 서승화 부회장은 "한국타이어는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적극적인 R&D투자와 철저한 품질 관리 마케팅 활동 등을 통한 고객 만족경영을 펼쳐나가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사랑과 신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시해 최상의 가치와 신뢰를 줄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월 세계적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가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13'에서 종합 26위에 오르며 글로벌 프리미엄 타이어 브랜드로서의 위상도 높이고 있다.

[마이경제/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유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