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총재, BIS 총재회의 참석차 9일 출국

2013-03-09     윤주애 기자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오는 10일, 11일 양일간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정례 'BIS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9일 출국한다.

김 총재는 BIS 총재회의 기간 중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및 '전체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총재회의 직후 열리는 BIS 이사회에 BIS ACC(Asian Consultative Council) 의장 자격으로 참석해 지난달 한국은행과 BIS가 공동으로 주최한 'BIS ACC회의'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ACC는 2001년 6월 BIS의 아시아·태평양지역 회원중앙은행들(12개국)과 BIS이사회 및 경영층과의 공통 관심사항에 관한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9월 BIS이사회에서 제7대 BIS ACC의장국 은행으로 선임됐다.

김 총재는 이번 총재회의와 연계해 오는 10일 열리는 '금융안정 관련 연례 고위급 라운드테이블 회의'에도 처음으로 초청받아 중앙은행 총재 및 글로벌 금융회사 CEO들과 금융안정 관련 이슈에 대해 토론할 계획이다.

[마이경제/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윤주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