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J.D파워 고객만족 조사서 럭셔리 부문 1위…BMW-벤츠는?

2013-03-15     유성용 기자

렉서스가 미국 시장조사업체 J.D.파워가 실시한 '2013 고객서비스만족도' 조사에서 럭셔리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렉서스는 지난 2009년부터 5년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1991년부터 지금까지 통산 16회의 럭셔리 부문 1위 선정이기도 하다.

11개 럭셔리 브랜드와 19개 대중차 브랜드 등 총 3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조사에서 렉서스는 1천점 만점 가운데 862점을 받았다. BMW와 메르세데스 벤츠는 842점과 832점으로 렉서스에 뒤졌을 뿐 아니라 럭셔리 부문 브랜드의 평균인 845점에도 미치지 못하며 체면을 구겼다.

렉서스 관계자는 "럭셔리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전체 자동차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매년 실시되고 있는 J.D 파워의 고객서비스만족도 조사는 소비자가 신차를 구매한 시점부터 3년간 브랜드의 서비스 품질, 시설, 기술 등 다양한 항목을 점수화한 것이다. 이번 조사는 2008∼2012년식 차량을 소유한 9만1천명 이상의 운전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한편 앞서 렉서스는 지난해 말 마케팅인사이트의 국산차, 수입차별 애프터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도 837점으로 1위를 기록했었다.


[마이경제/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유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