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자녀 스마트폰의 유해물 차단 가능하다"

2013-03-19     김아름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모바일 유해 사이트와 유해앱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할 수 있는 유해물 차단 서비스 '자녀폰 지킴이'를 출시했다.

'자녀폰 지킴이'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청소년들이 유해성 웹사이트나 유해 어플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접근을 차단하는 서비스로 부모의 스마트폰으로 자녀의 모바일 게임 사용과 음란/사행성 웹 사이트 접근을 원격 관리할 수 있다.

특히 기본적으로 등록된 700만 개의 유해 사이트와 2만2천 개의 유해 앱 차단 기능 외에도 부모가 앱과 사이트를 추가 등록해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녀의 모바일 사용패턴을 파악할 수 있으며, 부모가 서비스를 탈퇴하기 전에 자녀가 임의로 서비스 앱을 삭제할 수 없다.

이용 대상은 통신사 관계없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부모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자녀는 LG유플러스 스마트폰 고객이면 나이제한 없이 가능하다. 이용료는 부모폰에 등록된 자녀폰 대수 당 월정액 2천 원이 부과된다.

부모폰의 경우 타사가입 고객은 구글Play스토어에서, LG유플러스 이용 고객은 U+스토어에서 ‘자녀폰 지킴이’앱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한 후 ‘월정액 부가서비스 가입’ SMS인증을 받으면 되며 자녀폰은 U+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LG유플러스 박찬현 클라우드 사업담당은 “최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청소년 고객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미성년자의 중독성 게임이나 음란 웹사이트 접속으로 인한 피해와 부작용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부모가 직접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을 원격 관리할 수 있는 유해물 차단 서비스 출시로 모바일을 통한 청소년 유해물 접근을 효과적으로 차단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경제/소비자가 만드는 신문=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