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중국서 소외 아동 돕는 '아름다운 교실' 열어
2013-03-20 유성용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국에서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0일 아시아나는 중국 톈진시 허베이구 위에야허 소학교에서 윤영두 사장, 얼 자오신 교장, 위엔 광루이 톈진시 허베이구 구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번째 아름다운교실 자매 결연을 맺었다.
위에야허 소학교는 톈진시 외각 허베이구에 위치했으며 1993년 설립돼 현재 652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아시아나는 이날 위에야허 소학교 학생들에게 멀티미디어 5세트, 컴퓨터 12대, 피아노 1대, 도서 1천권, 축구동아리 유니폼 등 교육물품을 지원했다.
아시아나 윤영두 사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온 '아름다운교실' 프로젝트는 중국내 저개발지역 학교 지원을 통해 글로벌항공사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올해도 글로벌 사회공헌을 통한 한-중 민간외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실 프로젝트는 아시아나가 2012년부터 전 지점이 위치한 지역의 소학교와 자매결연을 통해 학용품 등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지난해 3월 옌지를 시작으로 7개 지역의 소학교와 자매결연을 실시했고, 올해에는 톈진, 칭다오, 창사, 하얼빈, 청두, 선전, 구이린 7개 지역과 자매결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마이경제/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유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