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로 파리가면 프랑스 대통령 의전차로 환송서비스"
2013-04-23 유성용 기자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시트로엥과 공동으로 인천공항으로 이동하는 고객에게 시트로엥 차량으로 환송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에 나선다.
이 프로모션은 5월15일부터 6월15일 사이에 파리노선 탑승을 위해 인천공항으로 이동하는 고객에게 시트로엥 DS5 차량으로 환송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10명에게는 시트로엥 랠리카 미니어처를 증정한다.
아시아나항공 인천발 파리 노선을 탑승할 서울 및 수도권 거주 고객이 대상으로 아시아나 홈페이지(http://flyasiana.com)에서 참여하면 된다.
이 외에도 5월19일까지 아시아나는 홈페이지에서 아시아나항공 파리지점장이 추천하는 파리여행코스 “동,서,남,북”을 보고 가장 선호하는 코스를 선택 후 댓글을 남긴 회원 중 추첨을 통해 파리노선 무료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시트로엥은 1919년 앙드로 시트로엥이 설립한 자동차 회사로 대표 모델인 DS5는 현재 프랑스 대통령의 의전 차량으로 유명하다.(마이경제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