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희망의 러브하우스’ 봉사활동
2013-05-13 장지현 기자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장지현 기자]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이 소외계층의 노후주택을 보수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광동제약 임직원과 가족, 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최근 인천광역시 계양구 소재 다문화 가정을 방문해 주택 개보수 봉사 활동을 벌였다고 13일 밝혔다.
자신의 집이 보수되는 과정을 지켜보던 가장 이크라네 씨는 “곰팡이 때문에 아이들이 1년 내내 감기를 달고 살았는데,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살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며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2008년부터 무료 집 수리 봉사단체인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기부금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임직원이 매년 2~3회 어려운 이웃의 노후주택 보수 봉사활동에도 직접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