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인사돌, 최불암과 김주혁 동반출연 CF 온에어

2013-05-14     장지현 기자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장지현 기자] 동국제약(대표 이영욱) 인사돌  새 광고모델로 배우 김주혁이 기용했다.

14일 동국제약에 따르면 인사돌 ‘남성 편’ CF가 지난 10일부터 온에이되고 있다. 광고는 최불암과 배우 김주혁이 식당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는 장면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CF의 후반부 장면에서는 김주혁이 “좋은데요, 꽉 잡아주는 느낌”이라고 하자, 최불암이 “여자나 좀 꽉 잡아봐~”라고 답하는 유머 코드가 등장한다고 덧붙였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현재 TV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활약중인 김주혁이, 잇몸 병 최초 발병률이 가장 높은 30~40대에게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가장 공감 있게 전달할 수 있고, 인사돌의 이미지에 걸맞은 최적의 인물로 판단돼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