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7476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

2013-05-17     김문수 기자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문수 기자] 다음주 총 7천476억 원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된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5월 넷째주(5.20~5.24)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한국투자증권이 주관하는 에이제이렌터카 600억 원을 비롯해 총 12건, 7천476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회사채 발행 건수는 전주대비 11건, 회사채발행 금액은 전주대비 7천126억 원 증가했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2천800억 원(8건), 주권관련사채가 3천500억 원(2건), 자산유동화증권이 1천176억 원(2건)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 400억 원, 운영자금(ABS포함)이 3천276억 원, 차환자금이 3천800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