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월드IT쇼 2013’서 ICT 융합기술 선보인다

2013-05-19     김아름 기자
SK텔레콤은 21일부터 나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IT)전시회 ‘월드IT쇼 2013’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혁신적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전시회에서 ‘선을 넘다’라는 주제로 ICT 기술 융합 솔루션과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드(LTE-A) 기술, 중소 비즈니스 파트너를 위한 행복동행 전시 코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행사 기간에 SK텔레콤 전시관을 방문하면 ICT 기반 교육 지원 프로그램인 ‘스마트클래스’와 스마트 의료서비스인 ‘스마트병원’, ‘헬스온’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현재와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스마트폰으로 병원 예약에서부터 결제까지 가능한 솔루션은 물론, LTE-A의 가장 핵심적인 기술로 주목받는 캐리어 어그리게이션(CA) 기술도 선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