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무더위 속 모내기 자원봉사 '구슬땀'
2013-05-26 김문수 기자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문수 기자] LIG손해보험(대표 구자준)의 임직원과 영업가족으로 구성된 'LIG희망봉사단' 30여명이 모내기철을 맞아 충북 증평군 정안마을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단을 비롯해 엄마 아빠를 따라온 10여명의 아이들도 지난 25일 무더위 속에서도 고사리 손으로 모를 심으로 힘을 보탰다.
이도희 LIG손해보험 사회공헌팀장은 "2012년 봄부터 충북 정안마을과 1사1촌을 맺고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자 농번기 때마다 마을을 찾고 있다"며 "직거래장터 활성화 등 상생에 기반한 기업과 농촌 간의 교류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IG손해보험은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 동안 나눔 캠페인 '희망봉사한마당'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모내기 봉사활동을 비롯해 120여개 봉사팀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LIG손해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