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아이들의 꿈 지원하는 희망의 놀이터 10호점 완공

2013-05-27     이호정 기자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호정 기자]GS건설(대표 허명수)이 지난 24일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길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공헌프로그램인 ‘꿈과 희망의 놀이터’ 10호점 완공식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꿈과 희망의 놀이터는 아이들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며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GS건설의 프로그램으로, 이날 행사에는 허명수 사장이 직접 방문해 격려와 함께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허명수 사장은 “이 놀이터가 많은 아이들에게 편안한 쉼터이자 꿈을 키워나가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난 활동들을 돌아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좋은 점은 강화해 아이들의 미래의 꿈을 지원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S건설은 단순 시혜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뛰어 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사회공헌 활동영역을 ‘사회복지’, ‘교육·문화’, ‘환경·안전’의 3대 핵심영역으로 재편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