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올해에도 현충일 맞이 애국심 이벤트 한다

2013-05-31     김아름 기자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아름 기자] 엠게임(대표 권이형)의 대표작인 열혈강호 온라인, 귀혼, 이터널 시티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양한 애국심 고취 이벤트를 실시한다.

열혈강호 온라인에서는 오는 6월 5일부터 23일까지 '애국심 고취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채팅창에 출제되는 퀴즈를 맞추면 버프 혜택을 제공하고 금,토,일에 접속한 유저에게는 경험치, 기연 획득량 상승, 아이템 증정 등의 이벤트를 실시한다.

캐주얼 무협 횡스크롤게임 귀혼에서는 다음달 12일까지 몬스터를 사냥하면 '사랑하는' '대한민국'이라는 글자가 있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 아이템들을 10개씩 모아 이벤트NPC에게 가져다주면 여러가지 버프효과가 있는 아이템이 든 '호국의 상자'를 준다.

이와 함께 게임 접속 후 채팅창에서 '사랑하는 대한민국' '영원하라 대한민국'이라는 메시지를 입력하면 일정시간 공격력과 마공력이 상승한다.

이터널시티에서는 다음달 27일까지 '호국보훈 표어 상자'를 주워 NPC에게 가져가면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해 주는 이벤트를 시작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동안 6.25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한국전쟁' 어설트 던전에서 미션을 완료할 경우 '태극망토', '울프하운드 상자' '지평리전투 상자' '백마고지 상자' 등을 선물한다. 이 밖에도 이벤트 기간동안 어설트 던전 이용시 공격력/방어력 상승과 체력소진 페널티 30% 감소 혜택을 준다.(사진-엠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