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임직원 1000여명, 잠실구장서 ‘KB금융의 날’ 즐겨

2013-06-12     윤주애 기자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 선수의 메인스폰서인 KB금융그룹(회장 어윤대)이 지난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고객과 임직원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정적인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어 회장을 비롯해 1천여 명이 두산 베어스와 SK와이번스 경기를 관람했다. KB금융은 '2013 한국프로야구'를 후원하고 있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린 '2013 한국프로야구 KB금융의 날' 행사는 스폰서의 날을 맞아 초청된 200여 명의 고객과 직원 등 총 1천여 명이 열정과 감동을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KB금융 관계자는 "스포츠는 공정한 규칙과 선의의 경쟁이 만들어내는 열정과 감동의 드라마로, 스포츠를 후원하는 기업도 공정하고 열정적인 이미지로 고객에게 기억된다"며 "KB금융은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열정과 감동이 고객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