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카드, 6월 뮤지컬 연극 놀이공원 할인 혜택 풍성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문수 기자] 하나SK카드(대표이사 정해붕)가 6월 여름을 맞아 문화공연, 테마파크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우선 모든 하나SK카드 고객들은 현재 공연 중인 인기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관람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7월 17일까지 VIP석 25%, R석은 30%까지 할인해주며 하나SK카드의 문화공연 전용 특화 서비스인 컬처파크(http://culturepark.hanaskcard.com/)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대학로 인기 연극인 '스캔들'은 6월 한 달간 평일 오후 5시 공연을 특별 할인가인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기본 관람료 3만원에서 2만원이 할인된 가격에 관람이 가능하다. 뮤지컬 '잭더리퍼' 무료 초청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19일까지 컬처파크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커플에게 6월 22일과 23일 주말공연 티겟 2매를 선물한다.
하나SK카드는 또 6월 한 달간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 서울랜드, 롯데월드 등 국내 ‘3대 테마파크’에서 본인 및 동반 3인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에버랜드 방문 고객은 본인 및 동반 3인까지 모두 20% 할인, 캐리비안 베이는 본인 및 동반 3인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 제휴카드 고객이 전월 실적을 충족하면 본인의 경우 50% 할인 받아 이용할 수 있다. 할인 혜택을 원할 경우 하나SK카드 홈페이지(http://www.hanaskcard.com/)에서 쿠폰을 인쇄하거나 스마트폰을 통해 '겟모어' 앱을 다운로드 받아 프리쿠폰을 제시해야 한다.
이 밖에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본인 및 동반 3인까지 3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롯데월드에서는 제휴카드 고객이 전월 실적을 충족할 경우 본인 1만 2천원, 동반 3인은 30% 할인 받아 자유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다.
한편, 하나SK카드 모든 고객은 문화공연 전용 특화 서비스인 컬처파크 이용 시 최신 인기 뮤지컬과 연극을 연중 할인 받을 수 있다. 특히 1만원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최신 뮤지컬 반값 할인 및 무료 초청 등 특별 이벤트도 상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