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뮬 아이스 파운실러' 출시
2013-06-19 장지현 기자
LG생활건강은 오랜 시간 연예인 메이크업을 담당해온 아티스트 정샘물의 현장 노하우를 이번 제품에 담았다.
‘뮬 아이스 파운실러’는 여름철 고온과 뜨거운 조명으로 인해 달아오른 연예인 피부에 메이크업이 잘 밀착되게 하기 위해 사용해온 아이스워터와 냉타월의 쿨링 효과를 실현해, 한여름에도 얼음처럼 매끈하게 빛나는 ‘얼음광채’ 피부를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뮬 아이스 파운실러’는 바르는 순간 피부 온도를 약 2도 떨어트려 주는 ‘아이스 샤벳 에센스’를 적용, 달아오른 피부를 식혀 메이크업이 잘 받는 상태로 만들어 준다.
회사 관계자는 “‘뮬 아이스 파운실러’는 수만 개의 균일한 셀(구멍) 입자로 만들어진 스펀지 셀쿠션이 액상의 파운실러를 머금고 있는 형태로, 파운실러 입자가 균일하게 퍼져 피부에 고르게 도포되는 것이 장점”이라며 ”특히 셀쿠션 위에 116개의 토출구멍을 가진 아이스 플레이트가 파운실러를 미세하게 쪼개서, 피부에 얇고 가볍게 밀착되도록 했다”고 전했다.
‘뮬 아이스 파운실러’ 론칭 패키지는 7만9천 원으로 ‘뮬 아이스 파운실러’ 정품 1개와 리필 2개, 아이와 치크, 립 메이크업에 활용할 수 있는 ‘뮬 아이스 멀티 틴트 3종 세트’ 1개, ‘뮬 아쿠아 픽서’ 2개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