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럭셔리 유아브랜드 ‘스토케’ 홈쇼핑 최초 출시

2013-06-25     장지현 기자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장지현 기자] 홈쇼핑 채널 GS샵(대표 허태수)이 스칸디나비안 럭셔리 유아브랜드 '스토케'를 홈쇼핑 최초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GS샵은 26일 오후 12시40분부터 1시간 동안 스토케 하이체어 '트립트랩'의 런칭 방송을 실시한다.

이날 방송되는 '트립트랩'은 1972년 출시 이후 전세계적으로 800만 대 이상 판매된 스토케의 대표 상품이자 유아용 하이체어의 대명사다.

'트립트랩'은 유럽산 비치목에 수용성 니스 등 어린이에게 무해한 물질만으로 유럽에서 제작됐으며 까다로운 유럽 규정을 (EN71)을 통과하는 등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쳤다. 또 스토케코리아의 수입정품으로 정품 등록시 7년 간 품질을 보증한다.

GS샵은 스토케 입점 기념으로 ‘트립트랩’과 베이비시트, 쿠션을 포함한 '스토케 하이체어 베이비 풀세트'는 소비자가 45만 원에서 29만원9천 원에 선보이며 자동주문 1천 원 할인과 신용카드 무이자 10개월 할부 등 파격적인 혜택을 준다.

'트립트랩' 단품만 구매시에는 21만9천 원에 구매 가능하다. 색상은 내추럴, 화이트, 오크브라운, 레드 중 선택이 가능하다.

한편, 1932년 노르웨이에서 설립된 스토케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가구회사에서 출발해 2006년 이후 '아이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디자인'이라는 슬로건 아래 유아용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럭셔리 유아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