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맥주 호가든, 28일 정엽과 달콤한 ‘러브 콘서트’ 개최
2013-06-26 이경주 기자
이번 콘서트는 ‘향, 사랑을 부르다’란 테마로 이벤트 참여자들 중 특별한 러브 스토리로 선정된 연인들을 초대해 그들을 위한 러브 콘서트로 진행된다.
이 날 콘서트에서는 정엽이 연인들의 사랑을 도와주는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러주고, 가장 인상 깊었던 러브 스토리의 주인공들과 함께 하는 러브 토크를 마련해 공감의 시간을 가진다. 또, 사연의 주인공들 중 한 커플에게는 정엽의 달콤한 축가와 함께 공개 프로포즈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을 전할 예정이다.
호가든 관계자는 “연인들을 위한 달콤한 사랑의 세레나데와 프로포즈가 함께 하는 아주 특별한 콘서트에서 호가든의 은은한 향과 함께 연인과의 사랑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호가든은 마실수록 입안을 감아 도는 오렌지 껍질의 산뜻하면서도 은은한 향이 특징으로, 연인과 함께 하는 시간을 좀 더 특별하고 감각적인 순간이 되도록 해준다. 특유의 구름거품으로부터 풍겨나는 매혹적인 향은 입안에 머물며 새롭게 감각을 일깨워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