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 ‘여름의 기쁨’ 정기 세일

2013-06-26     장지현 기자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장지현 기자] 갤러리아명품관(대표 박세훈)은 오는 28일부터 7월28일동안 한 달간 ‘여름의 기쁨’이라는 주제로 여름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여성브랜드로는 발망, 피에르발망, 쥬세페자노티가 30%, 랑방, 끌로에가 20~30%이며, 남성 브랜드로는 프라다 남성 40~50%, 톰포드 남성 30% 등 지난달 5월에 시즌오프를 시작하지 않았던 명품 브랜드들이 일제히 시즌오프를 시작한다.

세일기간 동안 명품관 이스트 시계∙보석 전시공간인 마스터피스존에서는 까르띠에가 7월 5일부터 18일까지 ‘파리 누벨바그 컬렉션’ 출시를 맞아, 갤러리아명품관에서 단독으로 특별전시회를 진행한다.

또 명품관 웨스트 2층에서는 신진 디자이너 팝업 매장이 구성돼 7월 1일부터 15일까지 장민영 디자이너의 브랜드인 ‘드민(DEMIN)’을 선보인다.

명품관 식품관인 고메이 494에서는 식품관에서 당일 10만원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고메이494 PB 유기농 토마토 주스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7월19일부터 21일까지는 당일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명품 재래구이 김(90매), 100% 국산 참기름 2병, 고메이494 에코백과 에나멜 파우치가 담겨져 있는 기프트 박스를 증정한다.

갤러리아명품관 관계자는 “이번 여름 정시 세일 기간이 긴 만큼 고객들에게 업계와는 차별화된 브랜드와 행사, 그리고 가장 빠른 신상품 입고를 통해 오직 갤러리아명품관에서만 접할 수 있는 특별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