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신한Neo50플랜’ 출시 100일만에 6천 계좌 돌파

2013-06-27     윤주애 기자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 강대석)가 은퇴자산관리 서비스인 ‘신한Neo50플랜’을 출시한지 100일만에 6천 계좌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 서비스가 올해 3월 출시된지 100일만인 지난 25일 6천 계좌, 관리금액 1천300억 원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신한Neo50플랜’은 활기찬 은퇴생활을 추구하는 새로운 50대의 새로운 50년을 위한 은퇴자산관리 서비스다.

이 상품은 주식·선물·옵션 편입을 금지하면서 은퇴 자금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전용계좌인 ‘신한Neo50어카운트’, 나만의 은퇴준비현황을 진단하고 설계해주는 은퇴전용 설계프로그램 ‘신한Neo50플래너’, 투자형, 절세형, 금리형 등 투자성향에 맞는 전용상품 ‘신한명품Neo50신탁’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3월 이 서비스의 출시를 기념해 지난달까지 경품 증정 행사를 벌였다.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북유럽 크루즈·동남아 클럽메드 여행권, 스타벅스 상품권, 영화예매권 등이 제공된다. 행운의 주인공은 직장인 이정범(42)씨로 참가자 1천773명 중 1등으로 ‘북유럽 크루즈 2인 여행권’에 당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