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첫주 분양물량··· SH공사 등 17곳 청약접수

2013-06-29     이호정 기자
7월 첫째주에 서울·수도권 역세권을 포함한 알짜 분양 물량들이 대기하고 있다.

29일 부동산써브(www.serve.co.kr)에 따르면 7월 첫주에는 17곳에서 청약접수를 받고 11곳에서 당첨자 발표가 진행된다.

당첨자 계약은 11곳에서 이뤄지며 견본주택 3곳이 문을 열고 수요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우선 SH공사는 1일 신내3-2 등 20개 단지의 제 24차 장기전세주택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GS건설[006360] 등이 3일 서대문구 남가좌동 124번지 일대 'DMC가재울4구역' 청약접수를 진행하며 4일에는 대림산업[000210]과 삼호[001880]가 부산 북구 화명동 1358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화명 2차' 청약을 받는다. 현대엠코는 5일 서초구 내곡동 내곡지구 4블록 일대에 공급하는 '서초 엠코타운 젠트리스' 견본주택을 개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