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째주 회사채 발행 8건 3천829억 원
2013-06-30 김문수기자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문수 기자] 다음 주 회사채 발행규모가 이번 주보다 1조4천억 원 이상 줄어들 전망이다.
30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7월 첫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한국투자증권과 KB투자증권이 공동주관하는 두산엔진 900억원을 비롯해 총 8건, 3천829억 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다.
이는 이번 주 회사채 발행 계획보다 건수는 70건, 액수는 1조4천399억 원 감소한 규모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1천900억 원(3건), 주권관련사채가 400억 원(1건), 자산유동화증권이 1천529억 원(4건)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333억 원, 운영자금(ABS 포함)이 2천719억 원, 차환자금이 777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