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 분야 혜택 2배로 '파격 서비스!'..1인당 3만5천원 혜택

2013-07-01     김아름 기자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아름 기자] KT(회장 이석채)가 데이터, 멤버십, 콘텐츠, 미디어, CS 등 전 분야에서 2배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1일 밝혔다.

KT는 총 1천만 명, 금액으로는 1천769억 원의 혜택을 제공해, 고객 1인 당 3만5천500원의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KT는 LTE A 서비스를 통한 2배 빠른 LTE를 준비중에 있으며 LTE가 빨라짐에 따라 데이터양 역시 2배 많이 제공한다.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유선무선 완전무한 요금제'와 '모두다올레 요금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기본 데공 데이터를 2배로 늘린다.

KT 이용기간이 2년 이상인 장기 고객은 올레클럽 등급과 사용기간에 따라 별을 기존의 최대 2배, 총 10만 개까지 추가 제공한다.

이외에도 TV, 음악 등 각종 KT 제공 서비스를 할인 제공한다. 또한 문자로 고객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올레 문자고객센터' 서비스를 오픈, 더 빠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KT 표현명 사장은 "진정한 유무선 브로드밴드 시대를 맞아 고객 감동을 위해 2배 많은 혜택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