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7월 차 값 최대 340만원 내려 2013-07-01 김종혁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 이보마울 김성기)가 7월부터 자동차 판매 가격을 최대 340만원까지 내린다. 회사측은 3차 한-EU FTA 관세 인하를 적용해 차종에 따라 30만원에서 340만원까지 판매 가격을 인하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또 지난달 24일에 출시한 E-Class 페이스리프트 모델 ‘The New E-Class’에 이를 선적용하기로 했다. 아래는 관세 인하를 적용한 차종별 가격이다. 자료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