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 매출, 두유 제치고 2위에 올라 2013-07-21 이경주 기자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이경주 기자] 생수가 올해 처음으로 매출 2위에 올랐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2000년부터 최근까지 생수의 매출 비중은 19.8%를 기록해 처음으로 2위를 차지했다. 과즙음료의 올 매출 비중은 24.4%로 1위, 두유는 18.2%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생수업체가 `백산수'나 `백두산 하늘샘' 등 신상품을 잇달아 내놓은 데다 무더위가 일찍 찾아와 생수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